러블리즈 정예인 "'월계수' 매회 마다 '아츄' 나와 신기했다" [V라이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05 23: 18

러블리즈 정예인과 유지애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카메오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Lovelyz Yu Ji-Ae & Jeong Ye-In's LieV - 러블리즈 유지애&정예인 눕방라이브'에서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정예인과 유지애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카메오 출연한 당시를 떠올렸다.

이들은 "드라마에 '아츄 커플'이 나와서 우리 노래인 '아츄'가 거의 매회 나왔던 게 기억난다.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카메오로 나가는 게 너무나 신기했다"고 말했고, 정예인은 "드라마 촬영장이 처음이라 신기했다. 똑같은 장면을 풀샷 찍고, 뒤에서 또 찍고 하니까 정말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컴백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예인은 "발목이 아파서 함께 못해 아쉬웠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덧붙였고, 유지애는 "예인이가 없어 더 떨렸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러블리즈 유지애&정예인 눕방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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