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 추신수, CHC전 2타수 1안타…타율 .200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3.06 06: 20

추신수(텍사스)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달 28일 밀워키전 이후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3회 선두 타자 카를로스 고메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루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대주자 세자르 푸엘로와 교체됐다.

이날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 2할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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