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K팝스타6' 26일 첫 생방송 "오늘(6일)부터 합숙"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06 09: 05

'K팝스타6'가 본격적인 생방송 준비에 돌입했다.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는 지난 5일 방송으로 현재 TOP8 진출자까지 가려진 상태. TOP10 경연에서는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 츄, 보이프렌드, 김소희-이수민, 김윤희가 TOP8에 직행했다. 또한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탈락 위기에 놓였던 석지수와 마은진이 추가 합격되는 기쁨을 누렸다. 
진정한 실력자들이 펼치는 쟁쟁한 승부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방송은 현재 TOP8 결정전까지 마친 상태지만, 'K팝스타6'이미 모든 경연 녹화를 마무리하고 생방송 준비에 돌입한 상황. 

'K팝스타6' 생방송 진출자들은 오늘(6일)부터 합숙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합숙을 통해 생방송 무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는 것.
'K팝스타6' 첫 생방송은 녹화분 방송을 모두 마친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 한 관계자는 OSEN에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시청자들 역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참가자들이 더욱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약 3주 간의 준비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참가자들의 무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TOP8 결정전에서는 강력 우승 후보로 꼽혔던 유지니와 실력파 이서진이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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