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성-롯데 연습경기, 우천으로 취소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3.06 09: 01

삼성과 롯데의 연습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6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의 아카마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롯데의 연습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오키나와 지역에는 전날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6일 오전에는 비바람의 강도가 더 거세져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삼성은 7일 SK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롯데는 KIA와 스파링을 벌인다. 두 팀은 9일에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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