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야수’ 엠마 왓슨 “벨 역 캐스팅, 믿을 수 없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06 09: 30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미녀와 야수’에 처음 캐스팅 됐을 때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6일 오전 서울 CGV 여의도에서 열린 영화 '미녀와 야수'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처음 캐스팅 됐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엠마 왓슨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신났다”며 “첫 번째로 노래를 부르는 역이어서 정말 내 스스로 역량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오디션을 본 후 ‘네가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미녀와 야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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