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소비자의 월 납입금 부담을 100만원으로 대폭 낮춘 ‘기블리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정 비율의 선수금을 내고, 60개월간 월 100만원의 리스료를 납입하는 저금리 리스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기블리 전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에 한해 진행된다(기블리 S Q4 모델 제외).
특히 법인고객이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지난 해 개편된 업무용 차량 경비 인정 한도를 고려했을 때 60개월에 걸쳐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저금리 혜택도 동시에 적용되는 등 법인 고객에게도 유리한 금융상품이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기블리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조건을 기획하게 됐다“며, “마세라티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에서 기블리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마세라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