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현준X정형돈..‘시달남’ 첫 촬영 마쳤다..3월말 편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06 10: 21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첫 촬영을 마쳤다. 3월말로 편성을 논의 중이며 날짜는 31일 오후 11시가 유력하다.
6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5일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멤버들이 함께 모여 녹화를 진행했으며,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는 전언.
이 프로그램은 신현준, 정형돈, 최민용, 데프콘, 조성모, 송재희가 출연하는 '오빠 감각 찾기' 프로젝트. 평균 나이 42세의 '아재' 6인방이 청춘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퀴즈 토크쇼로 '바벨250'의 이원형PD가 연출을 맡았다. 

각자의 매력을 자랑하는 출연진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어떤 퀴즈들로 즐거움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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