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이경, 의리 지켰다…HB엔터와 재계약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06 10: 44

이이경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의 의리를 이어간다.
6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이경은 최근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이이경은 끈끈한 믿음으로 HB와의 동반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이이경이 HB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하며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이번 재계약을 발판으로 더욱 도약, 영역을 가리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이경은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처음이라서', '태양의 후예', '마녀보감' 등 연기 활동은 물론 최근 '진짜 사나이2',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에서 놀라운 재치와 뛰어난 가창력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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