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강성연 측 “‘단지 널 사랑해’ 제안 받고 검토 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06 12: 27

배우 강성연이 MBC 새 일일드라마 ‘단지 널 사랑해’의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6일 오후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단지 널 사랑해’의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성연이 제안 받은 역할은 극중 씩씩하게 인생을 꾸려가는 복단지 역이다. 드라마 출연이 성사되면 강성연은 2015년 ‘위대한 조강지처’ 이후 2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게 된다.

MBC 새 일일드라마 ‘단지 널 사랑해’는 현재 방영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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