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남은 ‘내보스’...연우진♥박혜수 꽃길 걸을 수 있을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06 13: 46

tvN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는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 KBS미디어, 이하 '내보스')' 13화에서는연우진(은환기 역)이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윤박(강우일 역)과 공승연(은이수 역)을 설득하지만 이들이 받은 상처도 알기에 괴로워한다.

연우진은 박혜수(채로운 역)와의 이별을 예감하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
 
오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연우진과 박혜수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슬픈 눈빛을 한 연우진이 무릎을 굽히고 앉아 잠들어 있는 박혜수의 머리카락을 넘겨주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이 서로 마주선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내보스'가방송 4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연우진과 박혜수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오늘(6일) 밤 11시 13화가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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