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주 “여러 직업 거쳐..무대 그리웠다” 컴백 소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06 14: 26

아이돌 출신 가수 김선주가 컴백했다.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졌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김선주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새 앨범 ‘여로'(旅路)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늘 그는 “우연한 기회로 뉴질랜드에 갔다가, 현지에서 공부도 하고 요리도 하면서 10년 가까이 살았다.제 실력을 공부하기 위해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도 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는데..여러 직업을 거치면서 다시 무대가 그리웠다. 내가 행복한 일을 위해 다시 용기를 내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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