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가요무대' 출연.."'목화 아가씨' 열창"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3.06 14: 57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진해성은 KBS 1TV '가요무대' 1505회 '낭랑별곡' 편에 출연해 선배가수 남진의 '목화 아가씨'를 열창할 예정이다. '목화 아가씨'는 1972년 발표돼 남진의 최고 전성기였던 60~7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진해성은 최근 가장 주가가 높은 신예 트로트 가수다. 지난달 28일에는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 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진해성은 ‘멋진 여자’로 올해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진해성 외에도 문연주, 남상규, 오은정, 진해성, 국악인 하지아. 김희선, 남일해, 조은새, 정정아, 김수찬, 김정연, 오승근, 하춘화, 오은주, 김태희, 박혜신 등이 출연한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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