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슈주 성민 "전역 후 첫 뮤지컬, 드라마도 팬이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06 17: 14

슈퍼주니어 성민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성민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프레스콜에서 "전역 후 첫 뮤지컬이다"고 밝혔다.
성민은 "원래 '꽃보다 남자'를 좋아했다. 한국 드라마도 즐겨봤다. 뮤지컬을 한국에서 한다고 했을 때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참여하게 되서 열광이다. 내가 맡은 루이는 내성적인 역할이다. 학창시절에 내가 내성적이었는데 그때가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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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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