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이 신린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출연 중인 김민석은 방송을 앞두고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린아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피고인'에서 김민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박정우(지성 분)의 딸 박하연(신린아 분)을 납치했다가, 박정우의 조력자로 변신한 성규 역을 맡았다. 정우를 대신해 차민호(엄기준 분)의 악행에서 박하연을 보호하고 있는 성규 로 분한 김민석은 신린아와 얼굴을 맞댄 포즈와 함께 "우리 꼬마아가씨"라는 애정 어린 멘트로 두 사람의 친밀함을 자랑했다.
김민석은 신린아와 가까워진듯 함께 한 사진을 자주 게재해 눈길을 끈다. 김민석은 "삼촌이 끝까지 지켜줄게" 등의 글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피고인'은 지성이 2차 탈옥에 성공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김민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