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핑거팁' 공개된지 8시간...아직도 떨린다" [V라이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06 20: 16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핑거팁'을 공개한 소감을 공개했다.
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여자친구(GFRIEND) FINGERTIP COMEBACK LIVE'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AWAKENING'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팬들에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장난감 총을 들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엄지는 "'핑거팁'이 공개된지 8시간 정도 됐다"며 멤버들의 반응을 물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친구들에 문자가 많이 왔다"고 말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봤다고 가족들에게 문자왔는데 예쁘게 나왔다고 하더라. 다들 '탕탕탕'을 먼저 말한다"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신비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 벌써 나왔다. 앨범은 벌써 다섯 번째인 거다. 우리가 대단한 것 같다"고 말하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은하는 "교복과 청량한 옷을 많이 입었는데 이번에는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옷들을 입는다. 이번에는 밀리터리 콘셉트에 영감을 받은 옷들이 유행을 한다던데 우리가 유행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콘셉트의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여자친구(GFRIEND) FINGERTIP COMEBACK LIV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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