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장희진 연우진에 "힘들면 나한테 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06 23: 29

 '내보스' 서연정(장희진 분)이 은환기(연우진 분)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했다. 
6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은환기는 채로운(박혜수 분)에게서 멀어지는 연습을 시작했다. 채로운은 "어젯밤에는 교리씨 데리러 갔다면서 오늘은 또 어디를 가냐"고 했다. 은환기는 채로운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채로운은 "무슨 양다리 남친 둔 기분이야. 혹시 연정 언니 만나요?"라고 했다.
은환기는 술집에서 서연정을 만났다. 서연정은 "너무 힘들면 그냥 나한테 와 환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은환기가 "우린 왜 이렇게 엇갈리기만 할까 나도 속상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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