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인디아나존스5', 10년만에 귀환..2019.7.19 개봉발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07 06: 53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디아나존스' 5편이 2019년 개봉을 확정했다.
'인디아나 존스5'가 4편이 등장한 지 10여년만에 2019년 7월 19일 개봉 예정이라고 디즈니가 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아직 제목 미정의 5편에는 해리슨 포드를 미롯한 모든 멤버들이 귀환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고 캐슬린 케네디와 프랭크 마샬이 프로듀싱을 맡는다.

 
"인디아나존스는 영화 역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이라며 영화에 참여하는 이들은 완벽한 조합이라고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회장인 앨런 혼은 말했다.
'인디아나존스5'는 프리퀄 형식은 아닌, '인디아나존스' 4편과 연결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예측된다. / nyc@osen.co.kr
[사진]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