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윤식당' 군단, 귀국 완료..24일 첫방송 향해 '올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07 09: 43

tvN '윤식당' 군단이 귀국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OSEN 취재 결과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발리 인근에서 한식당을 열고 에피소드를 담아온 '윤식당' 측은 7일 오전 귀국했다.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막바지 편집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윤식당'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뜻밖의 조합인 세 사람에 뒤늦게 합류한 신구까지 참신한 볼거리가 예상되고 있다. 

앞서 제작진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일상을 담을 계획이다. 누구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작은 가게를 열어보는 꿈을 꾸곤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윤식당'은 나영석 PD가 무기인 여행, 요리, 일상 리얼리티를 접목시킨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재현-구혜선의 '신혼일기' 후속으로 24일 첫 전파를 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편성.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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