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벙커8' 이상민x이수근, 19일 첫방 앞두고 '자신감 뿜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07 10: 15

XTM '더 벙커8'에 합류한 이상민과 이수근이 소감을 밝혔다. 
1년 만에 '더 벙커'에 다시 들어온 이상민은 7일 "'더 벙커'의 MC를 다시 맡게 돼 기쁘다. 오랫동안 시간을 보냈던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너 드라이버(자가운전자)들이 꿈꾸는 '드림카'에 대한 유용한 정보 뿐만 아니라 차량 구매와 관리에 있어 현실적인 조언을 가감없이 전달해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잘하니까 다시 불러주셨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즌 처음 '더 벙커'에 합류한 이수근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 만큼 차량 운전 경험도 상당하다. 소형차 뿐만 아니라 버스, 캠핑카에 이르기까지 종류 또한 다양하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운전 경험이 운전자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더 벙커'는 2013년 정규로 편성, 매년 2개의 시즌을 만들었다. 자동차 관리상식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즌3부터는 중고차 경매 영역까지 분야를 확장,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XTM을 대표하는 종합 인포테인먼트쇼로 자리잡았다.
 
'더 벙커8'은 오는 19일(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X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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