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에게 봄이란? 이연수..핑크빛 물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7 12: 59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이연수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 화천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청춘들은 성큼 다가온 봄을 일회용 카메라에 담아 ‘봄 사진전’을 열었다.
최성국의 봄 사진은 다름 아닌 동갑내기 이연수. 최성국은 일회용 카메라를 받자마자 이연수에게 포즈를 부탁하며 이연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그는 “3월에 이연수의 생일이 있다. 봄이 온다고 하니 생각나서 사진에 담아 봤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이연수는 “최성국 사진에 등장한 소감이 어떻냐”는 강수지의 질문에 “기분 좋은데요? 고마워요”라고 수줍어했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이 사람이 봄이라고 생각했다”는 달콤한 멘트로 이연수를 또 한 번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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