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진PD, ‘최고의 한방’ 연출 확정..제2의 ‘프로듀사’ 기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7 13: 18

‘몬스터 유니온’ 유호진 PD가 ‘최고의 한방’ 연출로 확정됐다.
몬스터 유니온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호진 PD가 첫 드라마 연출작, ‘최고의 한방’ 연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을 다룬다.

이에 대해 몬스터 유니온 측은 “유호진 PD가 오랜 고민 끝에 최근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연출을 확정 짓고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면서, “‘프로듀사’를 잇는 강렬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능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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