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A.P '웨이크 미 업', 웰메이드송의 탄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07 14: 42

 
그룹 B.A.P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완전체로 뭉친 B.A.P는 웰메이드곡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A.P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싱글앨범 ‘ROSE’의 전곡 음원과 영화 같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오픈했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타이틀곡 ‘WAKE ME UP’의 뮤직비디오는 세련된 미장센과 함께 각자의 상처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현실의 벽을 깨고 용기 있게 일어서자는 B.A.P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6인 완전체로 돌아온 B.A.P는 한층 더 남자다워진 비주얼과 성숙해진 음악으로 B.A.P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힘있는 보컬들의 음색과 래퍼 방용국, 젤로의 개성 있는 래핑이 귀를 사로잡는 웰메이드곡을 탄생시켰다.
또 B.A.P는 이날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스페셜 라이브 ‘꽃을 든 남자들’을 진행한다. V 라이브에서는 B.A.P의 새 싱글앨범 ‘로즈’의 전체적인 앨범 소개와 더불어 타이틀곡 ‘WAKE ME UP’의 풀버전 안무를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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