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준호, 김종민 이어 '하숙집 딸들' 출격..녹화 완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07 16: 30

개그맨 김준호가 '하숙집 딸들'에 출격한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준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게스트로 출연을 결정, 최근 녹화까지 마쳤다. 
특히 앞서 '1박2일' 멤버인 김종민이 2회 게스트로 먼저 출연했던 바. 이에 김준호까지 연달아 '하숙집 딸들'에 출연하며 다섯 명의 여배우와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지난달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하숙집 딸들'은 엄마 이미숙과 네 딸이 사는 하숙집이라는 설정의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독특한 포맷과 더불어 다섯 여배우의 꾸밈없는 입담이 큰 화제를 이끌었다. 
또한 첫 회 박중훈에 이어 김종민,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격하며 특급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했다. 정용화는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하며, 김준호는 그 뒤를 이을 네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하숙집 딸들'은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