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주원, 31년만의 첫 탈색 고백.."변화주고 싶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07 17: 28

주원이 생애 첫 탈색을 고백했다.
주원은 7일 방송된 네이버 생중계 V앱 '오랜만이야'에서 팬들을 향해 "뭔가 달라진 거 없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잠도 덜 자고 세 시간 나가서 했다"라고 밝힌 뒤 "탈색했다"고 고백했다.

주원은 "원래 작품 끝나면 바로 염색을 한다. 뭔가 전보다는 다른 색이 하고 싶어서 했다. 탈색하고 그 위에 염색을 입혔다"라며 "아무튼 제가 31년만에 탈색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이 그의 머릿결을 걱정하자 "우리 헤어팀이 머릿결과 두피를 위해 굉장히 신경쓰면서 했고 걱정 안 하셔도 될 거다"라고 당부했다. / jsy9011042@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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