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방손님' 박명수 "매니저, 800만원 사기 당해" [V라이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7 20: 27

 가수 박명수가 매니저가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박명수는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자랑방 손님'에서 "저도 갑자기 전화가 와서 노출 동영상으로 500만원 입금하라고 했지만 입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매니저도 800만원 사기를 당했다"며 "스마트폰을 통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돼서 통장에서 빼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복준 형사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앱을 잘못설치하면 개인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다.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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