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남상미, 열공 폭발 "기억이 안나 기록해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07 22: 09

남상미가 요리 도중 깨알 기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콩나물로 하는 요리를 선보였다. 상미는 백선생님이 도중에 하는 설명들을 열심히 기록했다.
상미는 출연진들이 쳐다보자 "집에 가서 기록하려니 기억이 안나더라. 해주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서 못해줬다. 방송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백선생은 상미가 기록할 동안, 자신이 이야기한 것을 다시 천천히 말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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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밥 백선생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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