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윤상현 어쩌니, 임세미앓이 '나미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07 22: 16

'완벽한 아내' 구정희(윤상현 분)가 정나미(임세미 분)를 못 잊고 힘들어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구정희는 꿈 속에서도 정나미를 그리워했다. "꿈 속에서도 내 이름 부르지마"라는 정나미의 꿈을 꾸며 "나~~ 나~~ 나~"라고 잠꼬대를 했다. 이를 지켜본 심재복은 "애쓴다. 구정희"라고 했다.
이삿짐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도 정나미로 착각했다. "나미야~"라고 팔을 잡았지만 다른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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