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정용화, 이미숙 번쩍 들어올리며 체력 과시

'하숙집 딸들' 정용화가 출연해 탄탄한 체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 하숙생 후보로 정용화가 등장했다. 지난주 김종민과 다르게 여배우들은 반가운 마음으로 정용화를 환영했다. 특히 이미숙은 테스트고 뭐고 합격시키자고 했다.

입주체력장 테스트가 이어졌다. 정용화는 이미숙을 번쩍 들어올렸다. 이미숙을 안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17회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미숙은 "딱 내려가는데 힘이 느껴져"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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