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JYP 측 "지소울·민,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

JYP 최초 사내 커플 가수 지소울과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최근 결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지소울과 민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소울과 민은 앞서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연인이 됐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됐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소울은 지난 2015년 15년 연습생활을 마치고 가수로 데뷔했으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민은 뮤지컬 '꽃보다남자'의 여주인공으로 합류에 무대에 오른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JYP 제공,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