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프듀101' 시즌2, 오늘 인천서 대규모 무대녹화..남자판 '픽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08 09: 48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이 오늘(8일) 인천에서 대규모 단체촬영을 한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멤버들은 이날 인천의 한 체육권에서 '프로듀스101' 무대 녹화를 진행한다. 이는 '엠카운트다운' 무대 녹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녹화에서는 시즌1의 '픽미' 무대 때와 마찬가지로 100여명의 인원이 한 무대에 오르는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일 참가자들은 첫 합숙을 마치고 퇴소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다양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net '프로듀스101'의 남자 버전이다. 가수 보아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참여했다. / nyc@osen.co.kr
[사진] 엠넷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