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도봉순’ 측 “박형식X지수, 14일 프리허그 공약 지킨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08 14: 01

‘힘쎈여자 도봉순’이 귀갓길 지킴이부터 프리허그까지 시청률 공약을 지키러 나선다.
8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측 관계자는 OSEN에 “박보영, 박형식, 지수, 임원희, 김민교 다섯 배우가 시청률 공약을 지킬 예정이다”며 “오늘은 박보영, 임원희, 김민교가 먼저 귀갓길 지킴이 공약을 지킨다”고 전했다.
이날 박보영, 임원희, 김민교가 귀갓길 지킴이를 신청한 시청자 중 세 명을 집에 안전하게 데려다 줄 계획이다.

또한 이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박형식과 지수가 프리허그 공약을 지킨다. 당첨된 100명의 팬들과 프리허그를 하고 이날 두 배우가 두 명의 시청자의 귀갓길 지킴이로 나선다.
앞서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들이 첫 방송 시청률이 3%를 넘기면 귀갓길 지킴이와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는데, 1회 시청률이 3.829%(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공약을 지키게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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