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딸’, 박명수 ‘무도’ 촬영분량 담긴다..“편집 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8 14: 20

영화 ‘아빠는 딸’에 ‘무한도전’ 박명수의 촬영분이 담길 예정이다.
‘아빠는 딸’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명수의 촬영분이 본편에 담겨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MBC ‘무한도전’은 ‘무도 드림’ 특집으로 멤버들의 시간을 경매 진행, 박명수는 ‘아빠는 딸’ 팀에 낙점된 바 있다.

이에 ‘무한도전’을 통해 ‘아빠는 딸’ 촬영을 진행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으며 당시 박명수는 편의점에서 주연배우 윤제문, 정소민 등과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4월 개봉이 확정되며 드디어 선을 보이게 된 ‘아빠는 딸’에 이 촬영분이 담겼을지가 또 하나의 관심사.
이에 ‘아빠는 딸’ 측 관계자는 “박명수의 촬영분이 본편에 담겼다. 물론 그 때 촬영한 모든 분량이 다 담겼는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본편에서 박명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