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톡] ‘한끼줍쇼’CP “광희, 군대 얘기 유쾌하게 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08 14: 30

광희가 군입대를 앞두고 추성훈과 ‘한끼줍쇼’를 찾았다.
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녹화에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한 소속사 식구가 된 광희와 추성훈이 밥동무로 나섰다. 광희는 오는 13일 입대 전 출연하는 예능인데다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방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끼줍쇼’의 윤현준 CP는 OSEN에 “광희가 유쾌하게 군대 얘기를 했다. 이경규가 ‘내가 너 책임지로 최전방으로 뽑아줄게’라고 농담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광희가 이경규, 강호동에게 깐족거리고 강호동 아들 이름 시후를 유재석 아들 이름 지호로 부르는 등 규동형제에게 계속 혼났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광희는 절친인 추성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추성훈과 한솥밥 먹는 식구가 됐는데 윤현준 CP는 “두 사람이 호흡도 좋고 잘 어울린다. 광희가 분위기를 띄우고 추성훈은 묵직하고 둘이 있으니까 합이 잘 맞더라”라며 “광희, 추성훈 편 녹화가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했다.
‘한끼줍쇼’ 광희, 추성훈 편은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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