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윤진X옥택연, 라디오 동반출연..컬투부터 김영철까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8 15: 17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이 라디오를 휩쓴다.
8일 한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윤진과 옥택연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두시탈출 컬투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으로 호흡을 맞춘 바. 3년 만에 국내 복귀한 김윤진은 극중 남편과 아들 살해 누명을 쓴 '미희' 역을 맡았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2010), '드림하이'(2011), '후아유'(2013), '싸우자 귀신아'(2016) 등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 호평을 받은 '연기돌' 옥택연이 유일하게 미희를 믿고 싶어하는 '최신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김윤진은 특히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단독 출연도 앞두고 있는 터라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터트릴 입담과 옥택연과의 호흡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디오 일정은 모두 조율 중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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