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쉴 틈 없이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엔 라디오다.
태연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과 18일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같은 사실은 태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졌다.
이로써 태연은 라디오를 통해 '듣는 태연'을 선보일 예정. 이번 신곡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은 지난 달 28일 첫 정규앨범 'My Voic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Fine'은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를 올킬하는 것은 물론 공개 8일째인 현재까지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팝 락과 R&B에 중점을 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태연의 소울풀(soulful)한 보컬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극찬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