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 PD "지성, '귓속말' 특별출연 가능성 있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8 15: 36

 이명우 PD가 지성과 이보영 부부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명우 PD는 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한 카페에서 열린 SBS '귓속말' 기자간담회에서 특별출연에 대한 질문에 "'펀치'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특별출연을 하겠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귓속말'이 잘 되면 부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성씨는 카메오로 모셔야 할 것 같다. '귓속말' 세트장이 '피고인' 바로 옆이다. 지성과 이보영 모두 서로 세트 촬영장에 방문한다. 모니터 하고 있으면 뒤에 죄수복을 입은 지성이 앉아있어서 웃겼다"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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