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액션 연기 너무 하고 싶었다..잘 나와 다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08 16: 20

 배우 한채아가 그동안 도전하고 싶었던 액션 장르를 소화해 배우로서 뿌듯하고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언론시사회에서 한채아는 “사실 그동안 액션 장르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한채아는 욕쟁이 형사 나정안을 연기한다.

이어 한채아는 "촬영 시간이 많지 않아 촬영하면서도 (좋은 연기를 했을지)불안했는데 오늘 '잘 나왔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행이다"라고 부끄럽게 웃었다.
강예원과 한채아가 주연을 맡은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이달 16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