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주, 미국에서도 '복면가왕' MC 본다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3.08 16: 33

 김성주가 '복면가왕' 행사 진행을 맡아, 미국으로 날아간다.
김성주는 MBC아메리카가 주관하는 '복면가왕' 행사의 MC를 맡았다. 이 행사는 11일 오전 10시 미국 뉴어크의 뉴저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13일 오전 12시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는 가수 8팀이 건너가고, MC로는 김성주가 마이크를 잡게 됐다.

김성주는 최근 몇년간 MC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MBC '복면가왕''닥터고' JTBC '뭉쳐야 뜬다''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복면가왕'은 2015년 4월부터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 인기의 일등공신으로 활약 중이다.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미국 공연 역시 비슷한 컨셉트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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