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국내 첫 공식석상..언론시사회 동반참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8 17: 19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다.
8일 '밤의 해변에서 혼자' 측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송선미, 박예주가 참석한다.
영화 상영이 끝나면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라 과연 두 사람이 공식석상을 통해 국내 취재진에게 어떤 말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두 사람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오는 23일 국내 개봉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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