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나혼자' 양측, "전현무, 용종 수술..활동 지장 없어"[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08 17: 22

 대세 방송인 전현무와 MBC '나 혼자 산다' 연출하는 황지영 PD 측이 전현무의 용종 수술에 대해서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현무 측은 8일 OSEN에 "일반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용종이다"라며 "수술을 했고, 건강이나 활동에 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황지영 PD 역시 같은날 OSEN에 "전현무 씨가 바빠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다가 방송을 계기로 받게 됐다"며 "건강에 관한 내용이기에 이것과 관련해서 추가로 방송할 계획은 없다. 촬영에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난 12월 방송된 '나혼자'에서 건강검진을 했고 그 결과 용종이 발견돼서 최근 치료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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