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뱀파이어에 홀렸나'..크리스틴 스튜어트, 삭발 '파격 헤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08 18: 14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7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 카론드렛 하우스에서 영화 '퍼스널쇼퍼' 프리미어가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드카펫에 섰다. 
파격적인 비주얼이 돋보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쇼트커트 이상의 삭발을 했고 금발로 염색해 포인트를 줬다. 짙은 메이크업까지 '걸크러시'의 진수를 뽐냈다. 

이는 새 작품 때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언더워터'에 캐스팅 돼 촬영에 들어간다. 이는 지진 발생 후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중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전 남자 친구 로버튼 패틴슨과 공개 연애 당시 고충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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