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혜경 측 "13일 '불후' 녹화 참여"..전설 아닌 후배들과 대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08 18: 25

박혜경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뜬다. 
8일 박혜경 측 관계자는 OSEN에 "박혜경이 13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눈길을 끄는 건 그가 '전설'이 아닌 경연자로 후배 가수들과 노래 대결을 벌이게 됐다는 점이다. 
박혜경은 1997년 밴드 더더로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더더의 보컬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히트곡을 대거 발표했고 독특한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신곡 '너드 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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