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라디오' 강예원 "연애해야겠다, 인생이 재미없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08 19: 39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강예원은 6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x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와 "'비정규직 특수요원' 신 중 개와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하는 장면이 있었다. 너무 힘들었다. 울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한채아도 "카메라 앞에서 강예원이 개와 소통하는데 뒤에서 지켜 보니까 대단한 것 같더라. 정말 외로워보였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개를 키운다는 강예원은 집에서 홀로 가구를 조립할 정도로 만능꾼. 강예원은 혼자서도 잘한다는 칭찬에 "연애도 좀 해야겠다. 저를 안 놀리니까 인생이 재미없더라"고 답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언니네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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