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vs추성훈, 팔씨름은 접전 끝 무승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08 23: 09

'한끼줍쇼' 추성훈과 강호동의 팔씨름은 무승부로 끝났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과 추성훈의 팔씨름 대결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오프닝에서 강호동에게 "딜을 하자. 네가 이겨면 오프닝과 소통을 마음대로 해라. 내가 이기면 내 마음대로 하겠다"라고 제안했다. 

이날의 게스트는 추성훈과 광희. 광희는 "내가 왜 이 회사에 들어왔겠냐"라면서 추성훈에 대한 탄탄한 신뢰를 자랑하기도 했다. 
긴장 속에서 시작된 팔씨름은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다. 기싸움을 하며 두 사람은 테이블을 밀기도 했고, 광희가 넘어지기도 했다. 결국 이경규는 무승부를 선언하며 게임을 마무리지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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