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남궁민 "한주 열심히 산 김과장은 퇴근 중"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09 08: 49

남궁민이 '김과장'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궁민은 "김과장 퇴근중. 이번 한주도 열심히 살았다"는 글을 남기며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다고 알렸다. '김과장'은 종영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 역시 새벽까지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김과장'은 김성룡(남궁민 분)의 본격적인 사이다 반격이 시작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8일 방송분에서는 김성룡이 서율(이준호 분)을 연이어 '엉만튀(엉덩이 만지고 튀는 사람)' 범인 몰기, 고의 교통사고로 코너로 몰며 가장 김성룡다운 복수를 행해 폭소를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