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노래방 애창곡 가수, 더 크로스였다...소름돋는 고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09 22: 31

‘너목보4’ 전설의 노래방 애창곡 가수로 나온 참가자의 정체는 ‘Don't Cry’의 주인공 더 크로스의 보컬 김경현이었다.
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게스트로 하하와 스컬이 출연했다.
2라운드에서 하하와 스컬에게 음치로 지목된 그는 ‘Don't Cry’를 선곡해 소름끼치는 고음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온 힘을 다해 부르는 그의 모습에 모든 이들이 감동했다.

하하는 “예전에 같이 방송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간다”며 못 알아본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김경현은 “더 크로스 활동 이후 솔로 앨범도 냈었고 전국 투어 콘서트도 하고 있다.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mk3244@osen.co.kr
[사진] ‘너목보4’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