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의 남궁민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14회분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서율(준호 분)에게 반격하기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김성룡은 TQ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점장에게 체불임금에 대해 화를 내는 걸 보고 아르바이트생 민지를 찾아가 도와주겠다고 했다.
아르바이트생 민지는 임금체불에 대해 얘기했고 김성룡은 반격을 위해 김성룡은 TQ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모아 보라고 했다.
김성룡은 선례를 없애기 위해 이슈화시키기로 했고 이를 위해 아르바이트생들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소송을 위해 아르바이트생들의 서명을 받기로 했다.
서율이 민지를 찾아가 돈을 받고 소송을 그만두라고 했지만 민지는 거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김과장'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