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김법래, 결국 정경호 편 됐다..최태준 '궁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09 22: 36

김법래가 정경호 편으로 돌아섰다.
9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준오가 도팔을 만나 태오와 이간질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팔은 준오의 말에 마음이 흔들린다.
태호는 뒤늦게 도팔을 면회 와 "내가 최고의 변호사를 써서 대표님 나오게 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도팔은 태호를 의심한다.

윤검사와 황대표는 도팔을 찾아가 "준오를 위해 증언하라"고 한다. 황대표는 "너를 죽이고 싶지만 준오 편에 쓰면 선처하겠다"고 한다. 결국 도팔은 준오 편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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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씽나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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