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에바 "남편과 계절부부..여름·겨울 얼굴 못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09 23: 16

방송인 에바가 남편과 계절부부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에바가 출연했는데 "계절부부다"라고 했다. 
에바는 "우리는 봄, 가을에만 부부를 하고 여름, 겨울에는 못 만난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겨울에는 스키샵을 운영해서 집에 없다. 여름에는 수상스키 강사로 활동해서 거의 얼굴을 못본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백년손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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