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성소 "치킨 배달시켰다 매니저한테 걸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09 23: 18

 '인생술집' 우주소녀 성소가 몰래 음식을 시켰다가 걸린 적이 있다고 했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가 출연했다. 성소는 "몰래 먹다 걸린적 있다"며 "치킨을 몰래 시켰다. 시켰는데 띵동띵동 소리가 나서 카드 들고 나갔는데 매니저가 서 있었다. 그리고 30초 뒤에 배달이 왔다"고 했다. 
"딱 걸렸다"며 "매니저님이 결제하고 자기 혼자 먹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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